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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아토피 진단부터 관리법까지!

2017.02.13

우리 아이 아토피 피부염
어떻게 관리할까요?
아토피, 삼성병원, 건강, 서울삼성병원, 피부, 피부병

 

소아 아토피, 가려움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주의하라

아토피 피부염은 영아와 어린이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염증이 생기면 매우 가렵고,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 염증이 악화하여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특징이 있지습니다. 2-3세가 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소아기나 성인기까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심하게 가려운 증상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심한 가려움증이죠? 여기에 건조증, 발진 등의 증상도 발생합니다. 특히 가려움증은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 주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서 단잠을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환자는 계속 긁게 되고, 2차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토피 증상의 악순환

 

아토피에도 나이가 있나요?

나이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 구분

증상은 급성기와 만성기에 따라 다르고, 나이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가 다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서 아이의 몸을 세심하게 살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아형 아토피 피부염(2살전)

영아형 아토피 피부염은 2살 이전에 뺨을 시작으로 차츰 얼굴의 나머지 부분과 목, 손목, 배, 팔다리 등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는 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빨개지며 살갗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영아형 아토피 피부염

소아형 아토피 피부염(2~12살)

소아형 아토피 피부염은 2~12살 사이에 팔 안쪽, 무릎 뒤쪽, 손목, 발목, 목 등 신체가 접히는 부위에 잘 생깁니다.

소아형 아토피 피부염

성인형 아토피 피부염(12살 이후)

12살 이후에는 성인형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이마, 목, 손목, 발목 등이 매우 건조해지고 피부가 만성적으로 두꺼워지게 됩니다.

성인형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도 유전이 되나요?

아토피의 유전성 여부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태어난 아기가 1세가 됐을 때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은 약 42%입니다.


엄마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엄마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엄마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태어난 아기가 1세가 됐을 때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은 약 31%입니다.

사이즈아토피_소스-07-3▲ 아빠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빠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태어난 아기가 1세가 됐을 때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은 약 22%입니다.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경우▲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경우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경우 태어난 아기가 1세가 됐을 때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은 약 15%입니다.

국내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아토피 피부염 발생과 부모의 알레르기 질환력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께 알레르기가 있으시다고요? 슬퍼하기에는 이릅니다.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태어나도 알레르기 증상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과 악화에는 식품, 대기오염, 흡입 항원, 온도와 습도, 감염성 질환, 흡연 등이 있습니다. 만약 부모님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환경요인에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죠?

 

아토피는 어떻게 진단할까요?

아토피는 어떻게 진단할까요

아토피의 진단과 검사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에는 병변의 위치, 모양 등 임상증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피부단자검사, 혈액검사, 유발시험 등은 진단보다는 악화요인을 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식품 유발시험은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될 때 직접 환자에게 의심되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 후 임상증상이 유발되는 것을 관찰하게 됩니다. 의사의 감독하에 이뤄지는 표준화된 유발시험이 식품 알레르기를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입니다.

 

아토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이 있나요?

빈번히 나타나는 합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장벽기능에 문제가 있어 포도상구균, 전염성 연속종, 헤르페스 감염 등 2차 감염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식품 알레르기가 동반된 환자의 경우 식품제한으로 인한 영양결핍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식품을 금지하면 이를 대체할 다른 식품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겠죠? 또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자주 보채고, 가려움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에게 정서적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도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 문제는 다시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토피와 심리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아토피 관리의 STEP BY STEP

합리적 관리 3단계

아토피 피부염 치료는 총 3단계로 이뤄집니다. 1단계는 약물 사용 없이 관리합니다. 2단계에서는 증상이 나타나는 곳에만 국소스테로이드, 국소칼시뉴린 억제제 등의 항염증제를 바르거나 가려움증, 감염에 대해 치료하고요. 마지막 단계에서는 면역조절 기능을 돕기 위해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등 전신에 약물치료를 합니다. 만성증상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급성 증상은 나타날 때마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의 진행을 막고 어린이가 편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랍니다.

아토피 피부염 관리 가이드라인▲ 아토피 피부염 관리 가이드라인

1단계

식품, 주거환경, 피부 관리, 심리 관리가 포함됩니다. 급성 증상이 없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는 단계로 1단계 관리만 충실히 해도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좋아져 약물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과 자극인자를 피하고 금연과 청소, 잦은 환기 등 주거환경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온도, 습도를 유지하고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또한, 약산성 세정제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10-15분 이내로 샤워 혹은 목욕을 하고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몸에 비누기를 남기지 않도록 하세요. 목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꼭! 바르고 하루에 2-3회 이상 발라주세요.

2단계

1단계 관리만으로는 좋아지지 않는다면 2단계를 시작해야합니다. ‘가려움→긁음→피부염’에서 다시 가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차단을 하는 단계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국소스테로이드, 국소칼시뉴린 억제제를 바르거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히스타민제와 항생제 등의 약을 먹기도 합니다.

3단계

1, 2단계 치료로 좋아지지 않을 때 스테로이드나 면역 억제제 등의 약물을 전신으로 투여해 치료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는 이전단계보다 부작용의 빈도가 높으므로 1, 2단계 치료를 건너뛰고 바로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김지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출처: 삼성서울병원 블로그
http://ohhappysmc.com/22092543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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