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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발견하면 혁신이 보인다’ 청춘問답 서울 건국대 편

2016.10.31

라이브 퀴즈 콘서트 청춘문답 mini 풀러가기!
>>blog.samsung.co.kr/answer

‘창의성은 자신감이다’
‘어려울수록 꿈을 가져라’
‘긍정적인 에너지로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삼성과 20대가 소통하기 위한 올해 일곱 번째 청춘問답이 28일(금)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청춘問답의 주요 키워드는 ‘맥락과 혁신’ 그리고 ‘초연결사회’입니다. 퀴즈와 명강의로 청춘 1천여 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현장을 미디어삼성이 함께했습니다.

| 청춘問답 서울 건국대 편 입장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청춘問답 서울 건국대 편 입장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모습

 

‘여러분들은 미래에 저의 팀원입니다’ 키노트 스피치

| '맥락을 알면 혁신이 보인다'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 중인 삼성전자 윤수정 상무| '맥락을 알면 혁신이 보인다'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 중인 삼성전자 윤수정 상무2▲’맥락을 알면 혁신이 보인다’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 중인 삼성전자 윤수정 상무

먼저 이 시대 청춘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 ‘키노트 스피치’ 무대에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문가인 삼성전자 윤수정 상무가 섰습니다. 윤 상무는 “여러분들이 미래에 저의 팀원이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맥락을 알면 혁신이 보인다’를 주제로 다양한 UX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17년간의 경험을 들려줬습니다.

윤수정 상무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제품의 혁신 비결은 맥락의 발견”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제품 이용 환경까지 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삼성전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소개했습니다.

| 키노트 스피치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키노트 스피치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윤수정 상무는 “냉장고가 본연의 저장 기능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메모를 주고받고, 음식 레시피를 붙여 두는 소통과 연결의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런 생활 속 맥락의 발견이 ‘패밀리 허브’의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럼 세탁기 ‘애드 워시’에 작은 투입구를 만들어 세탁물을 추가로 넣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소비자의 사용 환경을 면밀히 관찰한 덕분이었다”며, “사용자의 활용 형태, 정서적 유대감까지 종합적으로 관찰해야 맥락을 파악할 수 있고, 혁신이 시작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윤수정 상무는 “자신이 일하는 UX 디자인그룹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경영학, 미디어학, 불어불문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재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생활 속 맥락을 찾아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지식과 재미가 있는 퀴즈 대결

| 청춘問답의 메인 이벤트 퀴즈 쇼가 시작됐다.▲청춘問답의 메인 이벤트 퀴즈 쇼가 시작됐다.

드디어 참가자들의 집중력이 최대치로 상승하는 퀴즈 쇼가 시작됐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 걸친 기업 활동과 주목해야 할 경제 용어, 사회 트렌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뽑은 20문항이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출제되는 한 문제 한 문제마다 참가자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맥락과 혁신’ 그리고 ‘초연결사회’ 등 주요 키워드와 연관된 문제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Q6. 이것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지각과 반응, 행동 등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흔히 UI(User Interface)와 혼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UI가 사람과 시스템의 접점, 또는 채널을 의미하는 반면, 이것은 사용자가 제품과 서비스, 회사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전체적인 느낌이나 경험을 말한다. 즉 UI의 기본 평가 항목은 사용성·접근성·편의성인 반면, 이것은 UI를 통해 사용자가 느끼는 만족이나 감정을 의미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①UK
②UR
③UP
④US
⑤UX

Q8.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사용 직후 전원을 끄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냉장고는 예외다. 삼성전자는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의 특성에 착안, 가정의 허브로 기능할 수 있는 냉장고를 내놓았다. 이 냉장고는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을 통한 완벽한 식재료 보관은 물론이고, 가족의 즐거운 소통을 위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주방에서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주는 ‘스마트홈’ 등을 통해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바꿔 준다. 이 냉장고의 이름은?

①세미빌트인
②셰프컬렉션
③스파클링
④패밀리 허브
⑤푸드쇼케이스

Q15. 삼성전자는 눈앞에 다가온 ________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가전제품을 통한 스마트홈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스마트홈’의 목표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모든 생활가전이 연결된 ________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________에 녹아든 대형 가전은 선례가 없는 새로운 시도다. 삼성전자는 “________의 핵심은 연결성”이라며 “우리가 출시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사이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게 ________ 구축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________이란 무엇인가?

①AR
②API
③APP
④IoT
⑤VR

Q20.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해 사람의 눈과 유사하게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풍경의 밝기는 암흑인 0니트에서 4만 니트까지 광대한데 기술적 제약으로 100니트가 넘어가면 이를 화면에 담아내기 어려웠다. (1니트는 1㎡ 공간에 촛불이 한 개 켜진 밝기) 그러나 이 기술이 개발되면서 표현할 수 있는 빛의 범주를 1,000니트까지 늘릴 수 있게 되어,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밝은 곳은 더 밝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초고화질 TV에 필수적인 것으로 꼽히는 이 기술은 무엇인가?

①HDR
②MCN
③UHD
④액션캠
⑤퀀텀닷

*정답과 해설은 기사 하단에서 확인 가능

 

기술이 세상을 연결하는 ‘초연결사회’

| 패널 토크에 참석한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 허문명 동아일보 논설위원, 방현주 메이크어스 부사장(하단 왼쪽부터)▲패널 토크에 참석한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 허문명 동아일보 논설위원, 방현주 메이크어스 부사장(하단 왼쪽부터)

20문제를 푸는 퀴즈 쇼가 마무리된 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퀴즈 해설 시간인 패널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패널들은 ‘IoT가 바꾸는 초연결사회’를 화두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는 “사물인터넷은 이미 생활 속에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홈 시리즈나 웨어러블 기기”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오픈 소스가 많아졌다”며,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개인 메이커’가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가인 방현주 메이크어스 부사장은 “IT 기술의 발전으로 핵심 매체는 TV나 신문에서 모바일로 이동 중”이라며,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모바일 콘텐츠를 이제는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초연결사회의 매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좋은 콘텐츠는 감동과 즐거움, 지식 등을 공유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허문명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초연결사회로 가면서 미디어 환경도 변화를 겪고 있다”며, “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자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뉴스 매체가 다양해진 시대일수록 콘텐츠의 질과 저널리즘 본연의 가치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초연결사회와 ‘여성 인재’의 중요성

| 패널들이 초연결사회에서 여성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패널들이 초연결사회에서 여성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인 만큼 우리 사회에서 여성 인재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지선 교수는 “융합사회를 맞아 남성 위주로 진행되던 분야에도 여성들이 진입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남녀 성비가 균형을 이루는 양성 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여성과 남성의 성비 균형으로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방현주 부사장은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초연결시대의 주인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이든 기업이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공감해야 성공한다”며, “공감 능력이 큰 여성 인재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허문명 논설위원은 “초연결사회에서는 남녀라는 구분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있는 사회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청춘問답 퀴즈 쇼에서도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됐습니다.

Q4. 엘리트 여성을 지칭하는 말로, 2007년 미국 하버드대 아동심리학 교수 댄 킨들런의 저서 <새로운 여자의 탄생-○○○>에서 처음 정의되었다. 그는 미국, 캐나다의 15개 학교를 방문해 성적이 우수하고 리더가 될 가능성이 있는 10대 소녀 113명을 인터뷰하고, 900여 명의 소녀들을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20%가량이 모든 면에서 남학생들을 능가하는 엘리트 소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는 이들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사회 계층의 출현”이라 하며, ‘○○○'(이)라고 명명했다. 이것은 무엇인가?

①젠더
②베타걸
③슈퍼걸
④알파걸
⑤엄친딸

Q10. 컨설팅업체 그랜드손튼은 “S&P500 상장사 중 여성 임원이 있는 곳은 그렇지 않은 곳보다 1.9%포인트 수익을 더 냈다”며 “성별의 다양성이 회사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며 투자자들도 이익 향상을 위해 기업이 성 평등에 힘쓰도록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실리콘밸리가 여성 인력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가 올해 선정한 ‘2016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기술(Tech) 여성 7’이 주목받고 있다. 다음 중 이들 여성 경영인과 회사가 틀리게 짝지어진 것은?

①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
②수잔 워치스키-유튜브 CEO
③멕 휘트먼-휴렛패커드 CEO
④버지니아 로메티-IBM CEO
⑤사프라 카츠-알파벳 CEO

Q12. 삼성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지 않던 시절부터 우수한 여성 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시작했다. 삼성이 여성 공채를 처음 실시한 해는 언제인가?

①1962년
②1972년
③1982년
④1992년
⑤2002년

대학생 김태호(23) 씨는 “요즘 트렌드와 이슈들을 부담 없이 퀴즈 형태로 학습할 뿐만 아니라 초연결사회라는 키워드에 대해 전문가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여대생인 이경준(24) 씨는 “키노트 스피치와 패널 토크를 들으면서 여성으로서의 책임감과 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청춘문답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춘問답 1위는 만점을 기록한 대학생 이지형(24) 씨가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삼성이 청춘問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고, 청년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기업의 미래에도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건국대, 서울건국대, 라이브퀴즈콘서트, 청춘문답, 플레이더챌린지▲청춘問답 서울 건국대 편에서 ‘Best of The Best’에 선정된 5명의 참가자들

삼성과 젊은 청춘의 소통을 위해 달려온 올해 청춘問답은 이제 전주와 서울 행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 행사는 11월 3일(목)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정답과 해설

Q6. 정답 ⑤UX
기존 UI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던 것은 ‘사용자가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즉, 사용성(usability)이었다. 그런데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개발되고 스마트 혁명으로 UI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지금은 사용성만이 아닌 재미(유희성)나 미(심미성)와 같은 UX가 중요한 부분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Q8. 정답 ④패밀리 허브
삼성 ‘패밀리 허브’는 올해 1월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 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냉장고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삼성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도어에 탑재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 스피커를 통해 냉장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Q15. 정답 ④IOT
IOT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뜻한다.
①AR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뜻한다. ②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운영 체제와 응용 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을 말한다. ③APP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줄임말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등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⑤VR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뜻한다.

Q20. 정답 ①HDR
HDR(High Dynamic Range)이란,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생생한 영상을 표현하는 차세대 초고화질(UHD) 영상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이를 통해 금속의 광택이나 태양광의 밝은 부분 등이 현실처럼 눈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까지 표현된다. 최근 UHD 해상도(3840×2160)가 평준화됨에 따라 ‘화질’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한 포인트로 HDR이 떠오르고 있다.

Q4. 정답 ④알파걸
알파(α)란 그리스어의 첫째 자모로, 알파걸은 ‘첫째 가는 여성’을 뜻한다. 알파걸들은 그들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가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운 덕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불평등을 겪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교육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남자아이들과의 경쟁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태도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나간다.

Q10. 정답 ⑤사프라 카츠-알파벳 CEO
사프라 카츠는 현 오라클 공동 CEO다. 알파벳 CEO는 여성인 루스 포랏이 맡고 있다.

Q12. 정답 ④1992년
삼성은 1992년 여성 공채를 최초로 실시하고 50명의 비서 전문직과 100명의 소프트웨어직을 여성 인력으로 채용하며 전문 지식과 우수한 자질을 가진 여성 인력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청춘문답 서울 건국대편 문제/해설 확인하기!
>>blog.samsung.co.kr/answer_quiz

 

미디어삼성 기형석 기자

(출처 : 미디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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