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 변천사를 통해 보는 ‘갤럭시의 속도 리더십’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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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LTE-A’로 더욱 확고해진 삼성전자 속도 리더십

지난 6월 26일 세계 최초로 기존 LTE 보다 최대 2배 빠른 LTE-A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LTE-A’가 출시됐는데요. 업계에서는 단말기 기술과 LTE 관련 통신망 기술 그리고 특허를 앞세운 원천기술까지 삼박자가 고르게 조화를 이뤄 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갤럭시 S2 LTE’를 출시한 이후 4G 초고속 이동통신 시장에서도
확실한 속도 리더십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통신망 발전에 따른 삼성 휴대폰 변천사 인포그래픽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의 통신 속도 경쟁력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삼성이 개발한 초경량 아날로그 휴대폰 SH-100은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제품이었답니다.

SH-100 개발은 후일 애니콜 신화로 이어지며 국내 휴대폰 시장을 석권하고, 세계 최초로 CDMA 휴대폰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는데요.

1996년 서비스가 시작된 디지털 휴대폰 시장은 음성을 전기신호로 바꾼 뒤 이를 높은 주파수로 변환해 전송하는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음성신호를 디지털비트로 변환하는 디지털 방식은 음성은 물론 데이터까지 전송 가능하며, 회선 수용량이 10~20배나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방식의 시스템 개발을 위해 정부주도로 퀄컴으로부터 기술을 도입, CDMA 방식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한국통신연구소와 퀄컴에서 기초 기술을 습득한 삼성은 93년 개발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CDMA 디지털 셀룰러 휴대폰 개발에 착수, 95년 8월 세계 최초의 CDMA 단말기 SCH-100의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삼성은 2006년 세계 최초의 HSDPA폰인 SCH-W200을 선보이며 3.5세대 통신 기술 적용 제품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지켰답니다.
LTE 시대로 들어서면서 삼성전자의 통신 속도 경쟁력은 더욱 빠르게 진화하는 중인데요.
삼성은 2010년 세계 최초로 LTE(롱텀에볼루션) 휴대폰 크래프트(SCH-R900)를 상용화하며
LTE 시장 선점 기반을 다졌습니다.

2011년에는 슈퍼 아몰레드 LTE 스마트폰 ‘갤럭시SⅡ LTE’를 선보이며 초고속, 초고화질 4G  LTE 시대를 열었는데요. ‘갤럭시SⅡ LTE’는 기존 3G대비 최대 5배나 빨라진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했답니다.

이어 삼성은 2012년 8월 ‘갤럭시 SⅢ LTE’로 HD급 음질로 통화할 수 있는
VoLTE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는데요.
VoLTE는 3G보다 2배 이상 넓은 음성 주파수와 HD급 음성코덱(AMR-WB)을 통해
마치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입니다.

지난 6월 26일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4 LTE-A’ 출시로 이동통신 혁명이라 불리는 ‘LTE-A’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LTE 리딩 업체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 LTE-A’의 출시로 속도 경쟁에 앞서 나갈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소비자 역시, ‘S4 LTE-A’를 통해 기존 LTE보다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웹서핑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업계는 ‘갤럭시 S4 LTE-A’와 통신서비스의 등장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비롯한
고화질, 고품질의 콘텐츠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TE 부품, 단말기, 통신장비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 통신 기술인 5G 선도 

갤럭시 S4 LTE-A

 

통신 시장에서 LTE-A는 가장 각광받는 분야인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4 LTE-A’를 통해
세계 최초로 LTE-A 단말기 출시하며 초고속 이동통신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3년 대중화를 시작으로 LTE 단말기는 연간 2억7천만 대를 넘어서며 2017년에는 약 7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또, 2016년에는 기존 3G 서비스로 알려진 WCDMA 단말기보다 LTE 단말기가 더 많아져 주력 시장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엔 LTE-A보다도 수십~수백배 빠른 속도를 구현할 차세대 5G 이동통신의 데이터 송수신 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하는 쾌거도 이뤘는데요.

삼성전자는 미개척 주파수 대역이라고 할 수 있는 28㎓의 초고주파 대역에서 1Gbps 이상 전송속도와 최대 2㎞에 이르는 전송거리를 달성하는 기술을 개발•시연했습니다.

이는 세계 어느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도 성공한 적이 없는 기술로,
차세대 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술선도 가능성을 한껏 높여 주고 있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 S4 LTE-A 출시로 삼성이 기술 리더십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LTE 관련 부품, LTE 단말기와 LTE 장비를 모두 생산 및 공급 할 수 있는 업체로서
단말기 제조기술, 시스템, 특허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속도 경쟁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는 흥행 기록을 매번 갱신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S 시리즈는 출시 2년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으며, ‘갤럭시 S4’는 출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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