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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삼성] 인문학도, IT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다!

2014.01.20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줌인삼성 2편 ‘디지털 르네상스를 열다’ 에서는
SCSA 1기생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2013년 3월, 많은 관심 속에 출범한 삼성의 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섭형 IT 전문가를 양성하는 SCSA에 대해
그간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인문학과 IT의 만남!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는 SCSA

SCSA 란?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 이하 SCSA)는 통섭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입니다. 2013년 7월 교육을 시작했고, 12월 20일 188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정호진,김동희,황수연,김준석 교육생

SCSA는 왜 인문학도에 주목하나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SCSA는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융・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사용자를 고려해야 하므로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공계 인재들은 대개 숫자와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SCSA교육

SCSA 교육 현장

 

어떻게 지원하나요?

합격의 열쇠는 스펙이 아닌 ‘열정’!

SCSA의 교육생 선발은 공개 채용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부문은 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웹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총 3분야로, 삼성전자(IM/CE 부문, DS 부문)와 삼성SDS가 SCSA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방식(기존 전자 인문계열 채용자 수의 20% 추가 선발)입니다. 인문계열의 어학, 사회, 상경계열 전공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IT 관련 자격증이나 수상경력 등의 스펙보다 ‘열정’에 더 큰 점수를 줍니다. 교육생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 검사로 진행됩니다.

scsa

SCSA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2-3-1트랙.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한 960시간의 집중 교육

SCSA의 교육과정은 실전 팀 프로젝트 수업을 포함해, 인문학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8시간씩 120일간 진행되는 교육은 총 6개월 동안 960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관계사의 실무교육자와 현업 담당자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 아래, 소프트웨어 기초과정에서부터 제품/반도체/웹 특화과정, 그리고 기업에 필요한 프로젝트 위주의 실전 과정이 현장 실무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교육 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별로 사전교육 후 기본–심화–실전의 3개 트랙(2-3-1)을 기본으로 합니다. 

사전 교육 : 본 교육에 앞선 예비 과정. IT의 기본 개념과 트렌드 공유.
기본 과정(2개월) : 프로그램,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 교육. 알고리즘과 자료 구조, O/S 등에 대한 수업 진행
심화 과정(3개월) : 분야별 특화 기술 습득. 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임베디드를, 그리고 웹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차세대 웹 표준에 대해 배움. (계열사 별로 임베디드 개발(전자), DB 분석 및 개발 모델링(SDS) 등의 심화교육)
실전 과정(1개월) : 팀 단위 종합 프로젝트 수행. 현장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제에 적용하는 능력 배양.

 

기본 교육 외에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나요?

융합형 S/W 인재 양성을 위한 VIP 세션 운영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융・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 위해 SCSA는 VIP(Vision, Insight, Professional)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ision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인문학도의 역할과 소프트웨어 업종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Insight 세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비즈니스 스킬 등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Professional 세션에서는 교육생에게 프로 의식을 심어주고자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현장 선배의 강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섭(Convergence)에 정통한 명사들의 특강과 워크숍, 토론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 멘토링 제도로 교육 능률을 높이고 우수생 장학금 지원을 통해 몰입 동기를 부여합니다. 이런 특별 프로그램은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 단계별 직무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SCSA

자신의 과제물을 발표하는 SCSA 교육생

 

SCSA

SCSA 팀 교육

 

SCSA 1기 수료생들의 소감은?

마치 알을 깨고 나온 듯,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다

올해 SCSA를 수료한 1기생들은 총 188명입니다. 이들은 경영학부터 광고, 신학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재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이들은 교육과정을 마치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동희 교육생은 SCSA 교육을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미 닭과 병아리가 동시에 알을 쫌)’에 비유했습니다.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마치 내가 알을 깨고 나온 것처럼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걱정과 설렘의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녀는 “내면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개발자에게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며 “도스토옙스키처럼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정호진 교육생은 면접 때 ‘개발자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1세기 마법사’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는 컴퓨터를 통해 생각이 현실로 이뤄지는 모습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황수연 교육생은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면서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실력을 더 쌓은 뒤 교육학 전공을 배경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SCSA 수료식

6개월은 전문성을 쌓기에 부족해 걱정이 앞선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섭의 시대’ 인문학도에게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변화할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소프트웨어에 감성을 불어넣는 도전이 결국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믿습니다.

더욱 성장해 나갈 SCSA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디지털 르네상스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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