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 2013] 삼성전자, 공공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세대를 열다!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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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공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세대를 열다

 

 
유럽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 2013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전자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지로 날아갔는데요. 과연 삼성전자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모두 함께 현장으로 Go! 

 

 공공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프레스 컨퍼런스 준비가 한창이다

▲프레스 컨퍼런스 준비가 한창인 모습이에요

현지시간으로 1월 29일 오후 1시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각국 취재진이 주목한 가운데 드디어 “공공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세대(The new Generation of Public Display)”라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European Business Development Manger, Vincent Slevin

▲European Business Development Manger, Vincent Slevin

 

European Business Development Manger, Vincent Slevin의 발표로 시작된 프레스 컨퍼런스는 1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  Vincent Slevin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지금까지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되어 발전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95형 LF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013년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들을 공개했는데요. 많은 취재진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어떤 제품들일지 궁금하시죠?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사이니지 MEC, UEC, UDC, PEC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amsung Smart Signage Platform)을 모두 탑재했다는 사실! 
 
 

여기서 잠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요! 듀얼 코어 cpu와 비디오 프로세서 4g로 또는 8g 스토리지가 내장돼 있어서 사용하기 쉽고 편리할 뿐 아니라 비용과 에너지 절약까지 할 수 있답니다.

 

또, 업계 최초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용 SDK를 공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위해 앱 개발도구인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했답니다. 파트너사들이 삼성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에 최적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려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

프레스 컨퍼런스의 뒷모습이에요~사뭇 진지해 보이는데요?^^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스카라(Scala)와 사이니지 라이브(Signagelive)가 참여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네덜란드에서 날아온 ISE 2013에 대한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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