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단축키 ’삼성 텍타일’ 출시

2012/12/26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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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단축키
‘삼성 텍타일’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텍타일(TecTiles)’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LiVE가 무선사업부 응용제품기획 류승태 사원을 만나 삼성 텍타일의 스마트한 사용법을 들어봤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특정 환경에 따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즐겨찾기!

'삼성 텍타일' 패키지

‘삼성 텍타일’은 1KB의 메모리를 탑재한 NFC 스티커로, 자주 이용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이나 기능 등을 저장해두었다가 스마트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곧바로 실행되는 스마트폰 단축키로 활용되어 스마트폰 사용자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며 사용 편의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디지털적인 사용성에 ‘터치’라는 아날로그적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선사업부 응용제품기획그룹 류승태 사원

무선사업부 응용제품기획그룹 류승태 사원 

스마트폰에 수많은 기능이 있는데요. 잘 사용하기 위해 여러 번의 단계를 거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환경이나 상황에서 여러 가지 기능이 한 번에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애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실행시키는 여러 단계의 과정들을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스마트폰 단축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또한 스마트폰의 디지털적인 사용성을 터치라는 아날로그적 사용으로 전환시킨 제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텍타일 애플리케이션 실행화면

텍타일 사용법 A to Z
1. 삼성앱스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전용 텍타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받기
2. 단말기 설정에서 NFC 켜기
3.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해 원하는 기능들을 설정한 후, 텍타일에 입력
4. 원하는 위치에 텍타일을 붙이기
5. 텍타일에 터치만하면 입력한 기능들이 자동으로 실행 



직장인 김 대리! 텍타일과 함께 한 24시간

알람화면이 뜬 핸드폰

#오전 5시 30분 시계에 붙여놓은 텍타일 터치로 오늘의 날씨와 주요 뉴스 확인
앗! 오늘은 오전부터 비소식이 있네요. 집에서 나갈 때 우산을 꼭 챙기도록 해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목도리와 장갑도 착용해야겠어요.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양치하러 갑니다.

차량의 계기판 옆에 붙여 둔 텍타일

#오전 6시 30분 차에 붙여놓은 텍타일 터치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음악 ON
출근 길, 차량의 계기판 옆에 붙여 둔 텍타일을 터치합니다. 터치하는 순간 내비게이션이 켜지고, 블루투스가 켜졌어요.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은 오늘 하루 할 일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죠.

#오전 8시 책상에 붙여 둔 텍타일 터치로 스케줄러 확인, 무음모드 전환
회사에 도착해 책상 한쪽에 붙여 둔 텍타일을 터치해 블루투스를 끄고, 동시에 무음모드로 전환시킵니다. 스케줄러도 함께 켜져 오늘의 일정을 확인해 업무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오후 1시 미팅을 위해 찾아간 박 대리는 부재 중! 이름이 적힌 푯말 클릭으로 전화번호 찾아요!
미팅을 위해 찾아간 박대리가 자리에 없네요. 박 대리의 이름이 적힌 푯말 옆 텍타일을 터치해 박 대리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입력, 바로 전화를 걸어 미팅을 요청합니다.


#오후 7시 요즘 뜨는 한식당에서 저녁식사!
신용카드에 붙여놓은 텍타일 터치로 SNS를 실행하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위치와 상태를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오후 11시 침대에 붙여 놓은 텍타일 터치로 알람 설정, 이메일 확인
잠자리에 들기 전에 중요 이메일을 확인하고, 다음 날, 아침 출근을 위한 알람 시간을 설정합니다.

침대에 붙인 텍타일을 터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하는 텍타일

텍타일 패키지와 안에 들어있는 텍타일 스티커

‘삼성 텍타일’은 25X25mm의 정사각형 스티커 형태로, 다이어리나 신용카드 등 작은 물건에도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총 1KB의 메모리를 제공해 하나의 텍타일에 최대 10여 가지 기능을 입력해 사용할 수 있고, 1만 번 이상 새로운 기능을 입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금 기능도 있어, 중요한 기능이나 공공장소에서의 사용 시 타인의 재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설정화면

‘삼성 텍타일’은 올해 10월 미국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3’에서 혁신제품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광고, 홍보 등 기업 마케팅 부서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텍타일을 붙인 메뉴판 이미지

무선사업부 응용제품기획그룹 류승태 사원

메뉴판이나 벽보 등에 활용해 사이트 정보, 사용자 평가 등 다양한 정보로 연결해 서비스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B2B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와이파이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가는 곳마다 설정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찾고, 비밀번호 입력해서 사용해야 하잖아요. 텍타일이면 터치 한 번으로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접속한 핸드폰화면

*NFC(Near Field Communication)란? 
NFC는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블루투스 등 기존의 근거리 통신기술과 비슷하지만, 블루투스처럼 기기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결제뿐 아니라 수퍼마켓이나 일반 상점에서 물품 정보나 방문객을 위한 여행 정보 전송, 교통, 출입통제 잠금장치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텍타일스티커를 들고 있는 류승태 사원

 삼성앱스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전용 텍타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텍타일 태그에 쓰기 기능을 입력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5개의 텍타일로 구성된 패키지를 삼성모바일샵과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은아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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