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가족과의 대화는 이런 방법으로!

2012/09/20 b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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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인들은 가족과 어떻게 대화하고 있나요?

가족과 하루에 얼마나 대화하시나요? 최근 보도된 한 기사를 보면 직장인들의 경우 가족과의 대화시긴이 하루 평균 28분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의 대화단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가족과의 대화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가족과 어떻게 대화를 하고 있는지, 여론바로미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1위- 퇴근 후 집에서 10~20분 정도 담소(365명) 2위- 틈틈히 시간날 때 전화를 합니다(239명) 3위-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서(235명) 4위- 아침 또는 저녁 식사 등 밥먹는 자리에서(197명) 5위-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대화를 거의 안합니다(153명) 6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87명) 7위- 기타(44명) 8위- 응원의 메시지 등을 담은 편지를 통해서(38명) 9위- 패밀리삼성 혹은 우리 가족만의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서(29명) 총 1387분이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10~20분 정도 담소

아마도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퇴근 후 집에서 가족과 담소를 나누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출근시간과 등교시간이 다르고 바쁘다보니 퇴근 후 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10~20분 정도의 담소이지만 매일 정해놓은 시간에 함께 한다면 하루의 피곤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특히나 가족과의 대화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요즘 가족간의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니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대화 방법입니다.



전화 또는 문자, 메신저 등으로 대화

다음으로는 틈틈히 시간날 때 전화를 한다와 문자, 메신저를 통해서 대화를 한다는 항목이 각각 2위와 3위로 조사되었습니다. 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자녀는 학교와 학원으로 부모님과는 떨어져 살아서 그리고 임직원들은 업무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화 또는 문자, 메신저 등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 한데요. 하루하루가 바쁘다는 것을 이유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 보다는 힘내라는  문자나 안부를 전하는 전화를 한다면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어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선택한 가족과의 대화 방법으로는 4위 아침 또는 저녁 식사 등 밥먹는 자리에서 한다가, 5위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대화를 거의 안합니다, 6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 7위 기타의견, 8위 응원의 메시지 등을 담은 편지를 통해서, 9위 패밀리삼성 혹은 우리 가족만의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서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가족과의 대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족과의 대화단절은 가족 내 갈등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대화시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가족과 대화를 나눈다면 보다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평소 가족과의 대화가 부족했다면 오늘만큼은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거나 전화 한통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여론바로미터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여론바로미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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