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블로거스] 2012 런던 올림픽의 7가지 즐거움!

2012/08/09 by 글로벌 블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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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lobal Bloggers 가 들려주는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파크로 고!고! 

 

올림픽의 한가운데로 떠나는 날! 올림픽 파크에 다이빙을 보러 갑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심장! 런던 올림픽의 주요 경기장과 행사들이 모여 있는 곳, 바로 올림픽 파크입니다.

 

올림픽 파크 표지판

▲ 올림픽 파크 가는 길

 

와우- 이 넓은 곳이 이렇게 비좁을 수 있다니! 다 둘러 보기 힘든 크기의 파크였지만 그곳을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지하철을 내리는 순간부터 줄을 서서 따라 올 수 밖에 없었죠.

 

올림픽 파크를 가득 메운 사람들

▲ 올림픽 파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이들을 인솔하기 위해서 대형 손바닥도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을 인솔하는 진행 요원

▲ 사람들을 인솔하는 진행 요원

보안, 보안, 보안! 

이런 국제 적인 행사의 기본은 보안이겠죠?! 예전에 런던 지하철 문제도 있고 해서 철저하게 보안을 준비했다고 해요. 갑작스런 업체 문제로 영국 군인까지 동원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이들이 서 있는 것만으로 무서워서 딴 짓을 못 하겠더라구요.

경찰이 긴 총을 가지고 있네요.

 

군인들

▲ 경찰관

 

짐 검사대에 몰려있는 군인들 보이시죠? 와우- 보기만해도 겁 납니다.

 

경찰

▲ 군인

 

가방 속에 물조차도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공항보다 훨씬 엄격하게-정말 꼼꼼하게 가방과 몸에 지닌 물건들을 체크했습니다. 

 

보안검색대

▲ 보안검색대

올림픽의 즐거움 하나! 운영 요원과 상점

운영 요원과 미니 상점이 보이시나요? 키오스크모양의 자판대와 음식 파는 사람 전부 2012 런던 올림픽의 Identity를 맞춘 옷을 입고 일을 합니다.  

 

간이 상점

▲ 간이 상점

 

걸어다니는 간이 상점이네요 ㅎㅎ

 

간이 상점

 
▲ 간이 상점2

 

 

재미있죠?

 

올림픽의 즐거움 둘, 교통 수단

이곳 올림픽 파크는 걸어서 한바퀴를 돌려면 두세시간을 걸릴 듯한 크기 입니다. 대부분 걸어서 다니지만 노약자, 장애인등을 위해서 귀여운 교통수단도 있었습니다. 

헌데, 가끔 보면 게으른 성인도 타고 있더라고요 ㅎㅎ

 

셔틀

▲ 셔틀

 

장애인을 위한 개인 셔틀도 등장

 

개인용 셔틀을 타고 가는 할아버지

▲ 개인용 셔틀

올림픽의 즐거움 셋, 갖은 문화 행사

길거리 악사들, 방송 행사들- 이곳저곳에서 관람객을 위한 행사들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길거리 행사공연을 하는 사람들

 
▲ 길거리 행사

올림픽의 즐거움 넷, 스폰서 기업~

올림픽 스폰서의 물건들로만 존재하는 세상?!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이 넓은 공원 내 음료는 코카콜라에서 나온 것들밖에 었었고 어디를 가나 스폰서 물품들만 눈에 띄였습니다. 그렇게 많지 않은 브랜드들이었지만 이들만으로 세상은 돌아갈 수 있었어요!

 

상점 내 코카콜라와 비자카드 단말기

▲ 상점 내 코카콜라와 비자카드 단말기

이곳 저곳에 스폰서 홍보관들도 보입니다. 다들 각자의 제품 특징을, 혹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나름의 아이디어들로 손님들에게 홍보중이었어요

 

파나소닉 홍보관

▲ 파나소닉 홍보관

 

 

비자카드 ATM

▲ 비자카드 ATM



맥도날드는 홍보관 보다는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커다란 상점에 집중한 듯 합니다.

거대한 맥도날드가 동쪽, 서쪽에 버티고 있습니다. 어찌나 큰 지 이곳 올림픽 파크의 랜드 마크입니다^^ 건물 자체만으로 홍보관 이상의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 맥도날드

올림픽의 즐거움 다섯, 건축 예술의 경지인 경기장

아름다운 모양의 경기장도 보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친환경 올림픽으로 최대한 지속 가능한/재활용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얀색으로 된 멋진 경기장은 간의 형태로, 올림픽이 끝나면 전체 건물을 들어내서 경기장 밖 어딘가로 들고 가서 쓰여질 것이라고 하네요.

 

Basket ball Arena

▲ Basket ball Arena

 

 

Velodrome

▲ Velodrome

 

뿐만 아니라 ‘올림픽 파크’ 자체 도 올림픽용이 아닌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기획 되어졌다고 합니다

 

올림픽의 즐거움 여섯, 응원이 최고야?!

올림픽 경기도 좋지만, 응원하는 사람 보는 것은 더 재미있습니다. 

온몸에 바디 페인팅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바디 페인팅은 대부분 영국인이 영국기를 가지고 했는데, 이게 유행인건가요? ^ㅡ^

 

페이스페인팅을 한 꼬마

▲ 응원 온 꼬마

 

 

영국국기모양을 한 옷을 입은 세 남자

▲ 응원 온 사람들



오옷! 한국 응원단도 만났습니다!

온몸을 휘감은 태극기를 타국에서 만나니 사하라 사막에서 아버지를 만난 것과 같은 심정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 국기를 맨 남자

▲ 한국 응원단

 

 

올림픽의 즐거움 일곱, 최고의 스마트폰!

마지막으로 경기를 보는 데 바로 앞줄에 사람들이 모두 삼성 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호호- 삼성 직원으로서 알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 이 기분, 설렘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한국 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삼성전자 화이팅!

 

삼성 폰으로 경기시작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 삼성 폰으로 경기시작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samsung global bloggers 방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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