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과학자 삼총사, 소프트웨어를 보고 만지고 느끼다!

2012/07/16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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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5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서운중학교의 신현세 학생 이호성 학생, 박정우 학생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 서운중학교의 신현세 학생 이호성 학생, 박정우 학생을 소개합니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가 소프트웨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서 삼성딜라이트를 찾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느끼러 삼성딜라이트에?! 무슨 소리냐고요? 지난 5월 21일 삼성딜라이트 2층에 '소프트웨어 체험관'이 오픈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초중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 를 높이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체험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 이들이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보고 듣고 느끼는지 함께 보시죠!


 

갤럭시 탭을 건네받고 작동해보는 학생들


먼저 갤럭시탭을 하나씩 받은 학생들,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소프트웨어체험관 사용 설명을 듣습니다. 갤럭시탭의 소프트웨어체험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이름과 메일을 입력하면 준비 끝! 얇은 갤럭시탭을 만져보는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의 표정에서 잔뜩 기대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





1. 생활 속 소프트웨어


 

이호성 학생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곳곳에는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숨겨져 있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 일상 속에는 어떤 소프트웨어들이 무슨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벽면 그림 속 10개의 QR코드를 통해 생활 속 숨은 소프트웨어를 찾아보세요."





과학자 삼총사에게 주어진 미션! 미션을 받은 이호성 학생이 가까이 다가가서 생활 속 숨은 소프트웨어를 찾아봅니다. 워어~ 호성 학생! 그냥 뚫어지라 그림만 보지 말고 갤럭시탭을 이용해봐요~!


 

신현세 학생이 갤럭시탭의 카메라로 Gold&Jewelry 매장의 QR코드를 인식해보고 있다


눈치 빠른 신현세 학생, 갤럭시탭의 카메라로 Gold&Jewelry 매장의 QR코드를 인식해봅니다.


현세 학생 뭐가 보이나요?


 

갤럭시 탭 화면에 뜬 'CCTV 제어시스템과 컴퓨터 시각장치' 의 내용




QR코드를 인식하니 CCTV 제어시스템과 컴퓨터 시각장치가 나옵니다. 주로 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혹은 도로 위에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지 살펴보기 위해 활용되는 CCTV제어시스템. 최근에는 스스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도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미래의 과학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2. 소프트웨어의 역사


 

소프트웨어의 역사 가 적혀있는 전시물


과학자 삼총사에게 주어진 두 번째 미션 "소프트웨어는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통해 숫자 또는 기호를 스캔하여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이번에는 역사에 특히 관심이 많다는 박정우 학생이 나섰습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증강현실이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첨단 기술입니다.

 

1969라는 숫자를 증강현실을 통해 인식하니 갤럭시탭에 "ARPAnet"이라는 글귀와 함께 미국지도가 보인다


1969라는 숫자를 증강현실을 통해 인식하니 갤럭시탭에 "ARPAnet"이라는 글귀와 함께 미국지도가 보입니다. ARPAnet은 바로 인터넷의 초기 형태인데요, LA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산타바바라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스탠포드연구소, 유타대학을 연결하는 초기 형태의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갤럭시 탭으로 여기저기 비춰보고 있는 모습


신기해하는 박정우 학생, 갤럭시탭으로 여기저기의 숫자들을 비추어 봅니다. 정우 학생 아무리 역사가 좋아도 아직 볼 것들이 더 많다고요









3. 사운드 만들기


 

사운드 만들기 체험을 해보고 있는 박정우 학생


이번에는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사운드 만들기’입니다. 갤럭시탭에 스스로 목소리를 녹음한 후, 벽돌을 하나하나 맞추어가며 목소리를 변조합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코러스효과를 넣고 있는 박정우 학생, 변조된 목소리에 만족하고 있을까요? ^^



 

자신이 만든 소리를 들어보고 있는 박정우 학생


하하하^^ ‘사운드 만들기’를 통해 변조한 자신의 목소리가 어지간히 만족스러웠나 봅니다. 갤럭시탭을 이용하여 메일로 전송까지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퍼즐로 목소리를 어떻게 변조하는지 동영상으로 살짝 들여다볼까요?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4. 이미지 만들기


 

이미지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세 학생들


마지막 코너는 ‘이미지 만들기’입니다. ’이미지 만들기’에서는 갤럭시탭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후, 벽돌을 맞추어가며 사진에 특수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이미지의 색상을 변경하고, 사진을 분할하고, 노이즈효과를 주는 이호성 학생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이 미래의 과학자답지 않나요? ^^



 

특수효과가 적용된 사진이 화면에 떠있는 모습


장난끼 가득한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들, 서로의 사진에 특수효과를 주며 장난을 칩니다. 그 천진난만한 모습에 저 삼성스토리텔러 광욱이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 퍼즐을 움직여서 어떻게 이미지에 특수효과를 주는지 동영상을 통해서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체험관에서 체험을 마치고 나온 미래의 과학자 삼총사들에게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좌측부터 신현세, 박정우, 이호성

▲ 좌측부터 신현세, 박정우, 이호성

광욱 오늘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소프트웨어는 무엇이었나요?


신현세 저는 "생활 속 소프트웨어"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갤럭시탭으로 QR코드를 인식하는 게 신기했어요.


박정우 저는 "소프트웨어의 역사"가 기억에 남아요. 숫자를 비추니 갤럭시탭 화면에 역사가 나와서 우와~ 할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영석 다들 재미있게 즐겼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소감 한 말씀 부탁할게요


신현세 저는 축구시합을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하지만 오늘 소프트웨어 체험관을 체험해보니 과학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이호성 이런 체험을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이런 기회를 준 삼성스토리텔러 형들에게 고마워요. ^^





미래의 대한민국의 인재가 될 꿈나무들과 함께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시간,  삼성스토리텔러 광욱에게도 너무나도 뿌듯하고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거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싶으신 학생 여러분~ 곧 방학인데 집에만 있지 말고 삼성딜라이트로 오세요. 소프트웨어를 체험하시다 갈증이 나면 제가 시원한 음료수 한잔 사드릴게요. ^^

남광욱이영석※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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