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눈은 번쩍 귀는 쫑긋! 여수세계박람회의 매력에 빠지다

2012/05/30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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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삼성 스토리텔러 5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여러분은 ‘여수’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요즘 가장 핫한 이슈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박람회’는 월드컵과 올림픽에 이어 세계 3대 축제로 꼽힐 만큼, 화려한 행사라고 합니다.

삼성스토리텔러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그 화려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여수로 출동하였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여수엑스포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삼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보시죠! 

여수엑스포역

여수세계박람회 광고판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은 금방 흘러 어느새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여수엑스포역

기차에서 내려 야외로 나와보니 맑고 화창한 날씨가 삼성스토리텔러를 반기고 있었는데요. 반갑다 여수~!

2012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삼성스토리텔러를 반겨주는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2012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입니다. ‘여니’는 심해의 무한한 자원을 상징하며, ‘수니’는 바다와 육지에 살고있는 생명체를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숨은 의미를 알고 나니 더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

3문 들어가는 입구와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 들어서니, 삼성스토리텔러들의 시선을 한눈에 끄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였는데요. 218m 초대형 스크린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디지털 바다라고 하는 이곳은 각종 영상 콘텐츠가 상영되는 것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찍어서 전송한 사진들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내가 찍은 나의 얼굴이 스크린에 나올 상상을 해보니,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

거리공연의 모습과 거대한 목각인형 여수 해상쇼 '꽃피는 바다'의 주인공 '연안이'

참여로 하나 되는 즐거운 거리공연을 지나, 많은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거대한 마리오네트 목각인형이 눈에 띕니다. 바로 여수 해상쇼 ’꽃피는 바다’의 주인공 ‘연안이’입니다. 매일 2시 엑스포 광장에서 ‘연안이’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여수 해상쇼가 펼쳐지는 곳으로 이동해보실까요?

 2012 여수 엑스포의 상징 ‘Big-O’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2012 여수 엑스포의 상징 ‘Big-O’! 바다와 문명의 조화를 기원하는 해상쇼는 오후 2시부터 70분간 진행됩니다. 또한,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거대한 분수쇼와 화려한 레이저 조명으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디지털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절대 놓치시면 안 되겠죠?

여수바다를 배경으로 시작된 해상쇼의 모습

드디어 시작된 해상쇼의 모습입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맑고 푸른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와 공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공연을 본 후 삼성스토리텔러들이 이동한 곳은?

은빛의 독특한 외관을 보이고 있는 삼성관의 모습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삼성관’입니다!
삼성관은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멀리서도눈에 띄었는데요, 지상 3층의 거대한 규모의 삼성관은 창조적 공존,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를 향해 떠나는 배의 형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합니다. 금방이라도 항해를 시작할 것 같은 모습인데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삼성관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지금부터 삼성호에 승선합니다!

삼성관 내부 멀티공연장의 모습

신비로운 삼성호 내부의 모습입니다. 바로 이곳은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빛, 바람, 물의 결정체를 찾아 떠나는 소녀의 여행이 펼쳐질 멀티공연장입니다. ^^
바닥과 벽면을 영상이 출력되는 곳으로 활용하여, 5면 영상과 5.1채널의 음향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눈과 귀가 즐거울 준비 되셨나요?

삼성관 내부 멀티공연장의 모습

어둠 속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녀의 모습이 저 멀리 보입니다!

어둡던 공연장 바닥이 순식간에 빙하로 변한 모습

공연장의 넓은 바닥이 한순간에 빙하로 변했답니다. 소녀는 조심스레 발을 떼어보나, 빙하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생생한 영상과 빙하가 갈라지는 소리에 삼성스토리텔러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커다란 장미한송이로 변한 바닥의 모습

걱정도 잠시, 이내 피어난 생명을 상징하는 커다란 꽃 한 송이.

반짝이는 지구의 모습으로 변한 공연장의 모습

순탄하지 않았던 여행이었지만, 다행히 소녀는 빛과 바람 그리고 물의 결정체를 모두 찾아내어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내었습니다.

삼성호에서 진행된 이 공연은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마치 이 공연의 주인공인 소녀가 된 것 같았던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실제 무용수들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 것 또한 인상적이었는데요,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생명과 공존의 중요함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진 23m의 대형 파노라마 벽면

멋진 공연을 감상하고, 2층에서 내려오는 길에 삼성스토리텔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생명과 공존의 중요함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진 23m의 대형 파노라마 벽면이었습니다.

지구를 주제로 한 대형 파노라마의 모습

지구를 주제로 한, 이 대형 파노라마는 보는 각도에 따라 말, 돌고래 등 동물들의 동작이 바뀌도록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보는 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한 마리씩 찾아보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푸르른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하하

갤럭시노트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 전시

삼성호에서의 꿈 같은 시간이 지나고 야외로 나와 보니 눈을 사로잡은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 작품들 모두 갤럭시노트만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갤럭시노트로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려주는 모습





전시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가가 즉석에서 직접 그려주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멋진 작품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밤이 찾아온 여수박람회의 모습과 삼성관의 외관

삼성관에서 나온 뒤 여수엑스포의 이곳저곳을 더 둘러보니, 눈 깜짝할 사이 여수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여수 밤바다를 실제로 보니 설레고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는데요,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바다의 조화가 여수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었습니다.

삼성관에 조명이 켜진 밤의 모습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이곳, 여수엑스포가 8월 12일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여수로 출발해보세요. ^^

박소은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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