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 서도호전 #1, 집 속의 집. 그 미스터리한 현장 속으로

2012/04/26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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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5기, 스토리텔러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리뭉 건물 외관



“뭐?! 서울 한복판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4월의 어느 한적한 봄날, 삼성스토리텔러에게 내려온 긴급 출동 명령!
리움
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는 정보만을 입수한 채 현장으로 떠난 삼성스토리텔러 탐정들. 현장이 궁금하시다고요? 삼성스토리텔러 영석을 따라오세요!

리움 입구


부리나케 온 이곳,
리움
!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보자고요~ 먼저 도착한 삼성스토리텔러 탐정들이 Museum 1과 Museum 2를 샅샅이 조사해 본 결과, 그곳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을 뿐,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지막 남은 곳은 기획전시실!

 

많은 인파가 몰린 기획 전시실의 모습


기획전시실은 벌써 발 디딜 틈도 없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저 문(門)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HOME WITHIN HOME을 찍는 스토리텔러


미스테리한 문을 지나 아래로 내려오니 벽에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이를 사진으로 남겨놓는 삼성스토리텔러 유진. HOME WITHIN HOME, 집 속의 집, 그리고 서도호. 벽에 새겨진 이 문구들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요? 

수많은 집이 나열 된 그림을 바라보는 스토리텔러


수많은 집이 나열된 이 그림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것일까요? 삼성스토리텔러 승연이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그림을 뚫어지라 봤지만 단순하게 해결되지 않는 듯하네요.

천으로 만든집을 둘러보는 스토리텔러의 모습


사건 현장을 샅샅이 조사하던 중, 삼성스토리텔러의 눈에 들어온 천으로 만든 집! 삼성스토리텔러 경원이 천으로 만든 집 안으로 들어가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왜 천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천으로 만든 집 문을 열고있는 스토리텔러


궁금증은 더욱 늘어만 가고… 삼성스토리텔러 서현이 천으로 만든 집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집 속의 집’ 그리고 ‘서도호’. 혹시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단서들이 있을까요?

 

천으로 만든 집에 새겨진 348


천으로 만든 집. 그 집에 새겨진 번호 348. 348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수 많은 천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우리의 호기심을 계속 자극합니다. 앗! 긴급 호출 명령입니다. 무슨 일인지 어서 가보시죠!

집속 침대와 티테이블


호출을 받고 서둘러 간 곳은, 이렇게 평화롭고 아늑한 집이었습니다. 집 내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했습니다. 왜 긴급 호출을 부른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의문점이 생길 때… 저… 저것이 도대체 무엇이죠…?

 

집에 집이 날아와서 부서진 모습

 

삼성스토리텔러 영석은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집에 집이 날아와서 충돌했다는 사실이, 눈으로 보고 있지만, 머리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 상황 파악을 해야겠습니다.

 

집에 집이 날아와서 충돌한 모습


정말 집에 집이 날아와서 충돌한 상황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날아온 집이 우리의 전통 가옥인 한옥이라는 사실! 한옥이 날아와서 서양식 가옥인 아파트에 충돌했네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대형사고가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했습니다.

 

자! 삼성스토리텔러 영석과 둘러본 현장이 어떠한가요? 사안이 긴급했던 탓에 아쉽게도 현장의 모든 것들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주어진 단서는 ‘집 속의 집’ 그리고 ‘서도호’. 이제 여러분께서 직접 현장에 오셔서 함께 수수께끼를 풀었으면 합니다. 리움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영성 삼성스토리텔러5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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